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영국 폭동 (문단 편집) == 시민들의 반응 == 대다수의 영국 국민들은 이번 폭동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. 폭도들이 많은 상가와 건물, 차량을 '''재미로''' 털고 불태워버렸기 때문에 시민들은 폭도를 패배자, 쓰레기들이라고 여겼다. 또 많은 건물이 불타버린지라 [[제2차 세계 대전]]을 경험한 세대들은 당시 [[영국 본토 항공전]]으로 불바다가 된 런던이 떠오른다며 몸서리를 치기도 했다. [[파일:/image/023/2011/08/11/2011081100958_0.jpg|width=580]] 여기에 [[말레이시아]] 유학생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qjXhTKMB0gE|모하메드 아쉬라프 하지크(Muhammad Asyraf Haziq)사건]]도 터졌다. 이 학생이 폭도들에게 얻어맞고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다른 폭도가 그를 도와주는 척하면서 도리어 강도질을 하는 모습을 유학생의 친구가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폭도에게 전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졌다.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도 이 동영상을 언급하며 '''구역질이 난다'''고 평했다. 결국 시민들은 각 계층, 지역마다 자경단을 조직해 폭도의 습격에 대비했으며 경찰병력이 투입된 후 폭동이 약세를 보이자 런던 시내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한편 상점을 터는 폭도에게 훈계를 한 할머니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144&aid=0000151699|#]]와 이웃 주민에게 아들이 살해당하고도 보복보다는 평화를 호소한 아버지가 화제가 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4&gid=692986&cid=313291&iid=19890768&oid=023&aid=0002296435&ptype=011|#]] 이외에도 자경단 활동에 극우단체들이 앞장서서 나섰기 때문에 극우단체와 이민자 단체가 조직한 자경단이 서로 충돌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XVv2Ts2tpFs&feature=related|링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